아침 호텔 전망대에서 바라본 베트남
동싱 라마다 호텔에 투숙하면 하루에 한번 전망대 티켓을 무료로 주는데 아침은 방에서 보는거랑 별차이가 없는거 같다.
어제 왔었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기다리고 있는데 동내 꼬마한테 잡힘,,,,
코코넛 아메리카노 맛없....
오늘은 베트남 국경을 따라 국도로 한 바퀴 돌면서 시골 마을도 구경하고 갈만한 곳 있으면 들러볼 거다.
영상에서 보이는 철조망 바깥쪽이 베트남이다.
나리앙那良 이라는 오래된 시골마을에 왔다.
오래돼서 왔는지 뭐 먹으러 왔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말은 볼게 없었단 뜻으로 봐도 될 듯...
여기 건축구조가 신기했던게 90% 이상의 집들이 사진처럼 큰 입구 문 뒤에 바로 거실이 있고 왼쪽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끝에는 주방 오른쪽에는 이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었다.
페이만 좋아했던 점심
양고기 수육은 먹을 만했다.
大清国一号界碑
청나라때 중국과 베트남의 경계를 만들면서 만든 비석이 있고 그곳을 기념하는 공원 같은 곳이다.
다시 시내로 돌아와 공원 한바뀌 돌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호텔로
오늘은 동싱 라마다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한장 남은 전망대 티켓으로 동싱과 베트남의 야경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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