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6

스티브 잡스 Steve Jobs




9살때 8비트 Apple2 라는 퍼스널컴퓨터라는 신기한 기계를 첨만났다.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다. 

밤새도록 먼지도 모르고 가지고 놀았던 그리고 나에게 컴퓨터의 길을 열어주었던...

한참 MTB에 미쳐있을때 언제나 나에게 음악을 들려주었던 Ipod shuffle...

Dslr에 빠져 미친놈 처럼 사진 찍으러 다닐때 한장한장 사진에 감성을 더 싫어줬던 노래를 들려준 Ipod Nano...

러시아에서 지겨운 공부를 하고 있을때 해킹이라는 재미를 안겨준 Ipod Touch...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iPhone과 Macbook.



너무 일찍 가버린 잡스에게 너무 고맙고 너무 아쉽고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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