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도 가고 싶었으나 다음으로 미루고 이번엔 모리셔스로 정했습니다.
인도양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모리셔스는 신이 내린 섬 지상낙원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어 있을 만큼 정말 아름다운 곳이 었습니다.
저희는 중국 쿤밍에서 출발하여 선전에서 바로 모리셔스로 도착했습니다.
호텔은 포시즌이랑 고민끝에 롱비치 호텔로 잡았습니다.
12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시간이 새벽이라 너무 힘들어 바로 호텔 체크인하고 바로 잤습니다.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보니 하~~ 정말 아릅답더군요.
일어나자 마자 시간이 너무 아까워 바로 밖으로 향했습니다.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해변에서 이렇게 바로 낚시를 해도 고기가 금새 잡히더라고요...
이유는 나중에 스킨 스쿠버를 하면서 알게 됐는데 고기반 물반 입니다. ㅋㅋㅋ
해변에서 보는 롱비치 리조트 입니다.
아프리카라 그런지 날씨가 춥지도 않은 데 겨울 점퍼를 입고 있더라고요 ㄷㄷ
일정대로 일단 첫 날은 무리하지 않고 리조트에서 쉬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2014/08/17
2014/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