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ltras one Pro 750 Rewired(Neotech STDCT-QUAD UP-OCC-7N 순동선
- Newtrik 3.5mm)+ Meta 42 Headphone Amp.(OP-Amp: BB(버브라운) 8210, CRF, BUB 634P*2)
- 자작 iPod Old(7N 순은선)+IPod Touch 2n 8G
최대한 휴대용으로 쓸려고 만들었습니다.
리와이어는 이번이 3번째인데 첫 번째는 단선으로 순 은선 선택.
공간감과 저음이 살아나고 해상도가 올라감을 느낄 수 있네요.
고음이 쪼금 쏘는 느낌이 났으나…. 나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좌우 편차가 심해서 우측 헤드폰 케이스에 구멍을 뚫어 좌우로 케이블 분리했습니다.
케이블은 Trinity OCN Jr를 썼는데....소리도 전체적으로 너무 두리뭉실해지고 특히 저음이 완전 퍼지는 느낌이 들어 다시 선재를 교환하기로 마음먹고찾는 도중 Neotech STDCT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선재 평도 괜찮고 집 밖에서 쓸 거라 서 모양도 딱 이네요~.
리와이어 후 첫 감상을 하는데…. 솔직히 실망이었어요.트리트니 선재 만큼 저음이 퍼지진 않았지만 순은 선에 비해 많이 부풀어 오른…. 저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해상도도 순은 선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순은 선이 박력이 있고 깨끗한 저음을 들려주지만 동선은 울려 퍼지는 약간은 두리뭉실한 저음이 나네요.
순은 선일 때 듣던 빵빵한 저음의 힙합은 이제 더는 들을 수 없군요.ㅜㅜ
대신 재즈나 록에선 아주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음의 명료 도는 순은 선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신 따뜻한 저음, 부드러운 고음, 어둡지 않은 중음으로 힙합 빼고는 나름대로 조화가 괜찮네요.
특히 재즈는 놀랍습니다….일단 야외는 이걸로 만족해야겠네요.
나중에 케이스나 도색해야 겠습니다.
4가닥 7N 순동선에 테프론 외피입니다.
워낙 험하게 써서…케이스에 상처가 장난이 아니네요….
금속 부분도 색칠할 때 같이 할까 생각 중 입니다…
리와이어 하면서 사실 이 부분이 제일 고생했던 부분입니다.
크기에 맞는 드릴만 있었어도,,,,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빨간색과 파란색 부분은 DVD 케이블 단자 끝 부분을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 Meta42 Headphone Amp.(OP-Amp:BB(버브라운) 8210, CRD, BUF 634P*2)
이놈 잡음 잡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릅니다 ㅜㅜ…결국은 BUF 이상이었네요….,,
634로 갈아 끼우고 나니 완전 사라 졌습니다.
그래도 80%이상 볼륨을 올리면 전기잡음은 들리네요.뭐 80%이상은 귀 아파서 듣기도 힘들지만 ,,;;;;
집 밖에서 쓸려고 앰프 케이스를 입혔습니다.
옥션에서 판매하는 마틴 똑딱이 전용 케이스입니다.
아이팟 LOD는 남은 순은선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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